▲ 막시밀리안 크라의 유럽의회 사무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유럽의회에 침투한 중국 스파이 사건이 독일 극우정당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 수사로 번졌다. 중국 정보기관 간첩을 보좌관으로 고용하고 중국 쪽에서 뒷돈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