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전남이주여성상담소는 9일, 무안전통시장에서 ‘보라데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신고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현장 상담도 병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