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힘이 추진한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를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위해 적합도 조사를 실시하고,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반영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