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 지역 2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가수호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은 7일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국가수호국민연합 부정선거감시단 출범식 및 시민홍보캠페인’ 행사를 개최하였다.

국민연합은 이번 부정선거감시단 출범식에서 ▲ 사전선거 투표지에 투표관리관 도장을 인쇄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기에 날인할 것 ▲ 누구나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투명 창이 있는 공간에 사전투표함을 보관할 것 ▲ 24시간 감시가 불가능한 우편투표 금지하고 사전투표함은 투표소에서 그대로 보관하여 개표할 것 ▲ 당일투표보다 사전투표 먼저 개표할 것 ▲ 수개표로 실시하고 전자장비인 투표지분류기는 사용금지할 것 등을 선관위에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