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센터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청년센터(센터장 김태진)의 청년자립준비지원사업인 ‘해시태그 멘토링’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5월 7일 광주청년센터 토닥토닥(상무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선발된 20명의 멘티와 5명의 멘토가 첫 만남을 가지고 사업의 취지와 향후 운영에 대해 안내받는 시간을 가졌다.

‘해시태그 멘토링’은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한부모가족 자녀***, 자립기반취약청년**** 등 자립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들이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정보 부족, 정서적 고립, 진로 혼란 등의 어려움에 대응하고자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자립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