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치유한식연구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남도치유한식연구회 장영애 회장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담양대나무축제에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개발 성과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장 회장은 이번 축제에서 담양 특산물인 대나무와 멜론을 활용해 개발한 ‘대나무떡’과 ‘멜론떡’의 전시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떡 제품은 전남도립대학교 캡스톤디자인대회에서 장영애, 김은진, 윤가영 조가 공동으로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이미 특허 출원을 완료해 향후 상품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