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토지면 복지기동대(대장 윤동은)가 저소득 아동·청소년 3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공부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가구당 최대 250만 원 상당의 지원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