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가보훈부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정영숙)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순천시 등 7개 시·군에 거주하는 고령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및 유족 160명의 자택을 방문하여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Dream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재능기부로 직접 제작한 사랑의 카네이션을 국가유공자에게 달아드림으로써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일상속 살아있는 보훈을 실천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모두가 함께하는 보훈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그 의미가 매우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