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월 3일(토) 부흥동 둥근공원 일대에서 ‘2025년 제29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YMCA(어린이날 큰잔치 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3,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어린이가 Green 어린이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꿈, 생명, 평화의 가치를 담아 단순한 관람형 행사를 넘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