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5월 7일, 고(故) 김새론이 생전 지인과 나눈 음성 녹취록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유족 측을 통해 공개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녹취는 2025년 1월 10일 미국 뉴저지에서 지인과 나눈 대화로, 김새론은 “중학교 때부터 과 교제했으며, 대학교 입학 후 헤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학교 2학년 때 첫 성관계를 가졌다”고 발언해 충격을 더했다.
또한 김새론은 “중학교 때부터 이용당한 느낌이었다”며, 김수현이 교제 중 다른 여자 아이돌과도 만났다고 덧붙였다. 유족 측은 두 사람의 관계가 2015년부터 약 6년간 지속됐다고 주장하며, 교제를 입증할 수 있는 사진과 메시지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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