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로 가로막은 지게차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광주 한 신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시행사와 시공사 간 대금 분쟁이 장기화하면서 입주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7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 운암동 한 신축 아파트 시공사 A 업체가 시행사 B 업체를 대상으로 미수 공사금을 받기 위해 벌인 점거 농성이 수일 째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