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3~5일 열린 해남공룡대축제에 사상최대 12만 8,000여명 인파가 몰리며 황금연휴 대박을 터트렸다.

어린이날을 포함한 긴 연휴로 전국 각지에서 해남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축제가 열리는 해남공룡박물관을 찾은 가운데, 4일 하루에만 5만 7,000여명을 비롯해 축제기간 3일동안 12만 8,185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