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지역에는 정오께부터 세찬 바람과 함께 간헐적으로 천둥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한 가운데 두원면에는 11.5mm의 다소 많은 강우량을 보인 반면, 도서지역인 동일면에는 1.5mm의 적은량의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린 고흥읍 등암리 농장

이번 비로 인해 논농사 준비를 위한 물 가두기와 산불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알레르기성 비염등 호홉기 질환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 꽃가루 날림도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