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맞아 광주광역시 관내 초·중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고려인마을 방문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새 학기를 맞아 광주광역시 관내 초·중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고려인마을 방문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번 탐방은 다문화 이해교육의 일환으로 , 교사와 학생들이 고려인 선조들의 강제이주 역사와 광주 정착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웃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