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진=MBC뉴스 캡처)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총사업비 26조 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6년 만의 원전 수출이자, 한국 원전 산업의 첫 유럽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