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 확정 직후, 더민주청년혁신회의(상임대표 김보미)는 곧바로 이재명 후보의 고향인 안동으로 향했다. 지난 4월 28일(월), 경상북도 안동을 방문해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의 연대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 중인 '여행으로 만나는 동행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며, 청년 정치가 재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발적으로 기획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