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가 청년의 힐링 및 창업을 위해 조성한 ‘목포 청년쉼터 다락(多樂)’(이하 다락)의 6월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면적 299.84㎡, 지상 2층 규모로 온금동 3-9번지에 위치한 다락은 지역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넘어 창업을 위한 공간도 제공하는 시설로 1층은 카페, 2층은 소통공간(회의실, 북카페)으로 각각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