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일본 규슈 전력은 창립 이래 70년 이상 농업 분야의 전기화를 추진해왔다. 2017년 7월 발생한 규슈 북부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부흥을 지원하고, 지역 밀착형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2019년 재해지인 아사쿠라시(朝倉市)에 전기로 가동되는 스마트 농업 실증시설을 조성했다.
이 실증시설은 딸기 재배를 위해 설계되었다. 딸기는 용도가 다양하고 연중 수요가 많으며, 과거 연구를 통해 축적한 재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익성 높은 모델을 확립할 수 있어 실증 작목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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