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29일 강진아트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300여 개소의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안전 특수 시책의 일환인 '화재안심 앞치마'와 '응급처치 안내 위생 앞치마'를 보급하는 특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진군의 '반값여행' 흥행에 발맞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음식점 화재 및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