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해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한 피해 상담이 총 29만3,407건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921건 감소한 수치다.
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피해자에게 초기 상담과 긴급구조,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상담 시스템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세종시에 1366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상담망이 완비됐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지난해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한 피해 상담이 총 29만3,407건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921건 감소한 수치다.
1366은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피해자에게 초기 상담과 긴급구조,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24시간 상담 시스템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세종시에 1366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상담망이 완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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