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 한국과 일본 생활체육동호인의 화합의 장이었던 ‘제29회 한·일생활체육교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일생활체육교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를 계기로 1997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양국 생활체육인들이 스포츠를 매개로 우정을 다지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나누기 위해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