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0주년을 맞아 도화면 발포리에 위치한 충무사 일원에서 기념 다례제를 거행했다.

공영민 고흥군수가 헌화 분향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다례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을 맞아, 장군의 수군 만호 초임지인 발포에서 해마다 충무공의 위업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발포봉충회 주관으로 거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