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민의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의 장, ‘제53회 강진군민의 날 및 군민화합 환마당’ 행사가 오는 5월 1일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강진군민의 날’은 1973년 조례 제정 이후, 지역 여건과 군민 의견을 반영해 여러 차례 날짜를 조정했으며, 2001년부터 ‘강진’이라는 지명의 역사성을 담아 5월 1일을 군민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