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6개 지구의 마을회관에 새로운 경계의 마을도면을 배부했다.

새로운 경계의 마을 도면(사진/고흥군 제공)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세금 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도를 현재까지 사용함에 따라, 토지 등록사항이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장기적인 국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