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신성훈 감독이 영화 ‘신의 선택’ 개봉을 앞두고 이어 차기작 ‘여보, 미안했어요..그리고 사랑해요’를 선보인다. ‘여보, 미안했어요..그리고 사랑해요’는 신성훈 감독이 감독,각본,연출,편집,출연 까지 모두 도맡아 제작된다. 무엇보다 영상 카메라가 아닌 아이폰15ProMax로 촬영한다.
‘여보, 미안했어요..그리고 사랑해요’는 두 남녀가 봄바람처럼 따뜻하고 풋풋했던 20대에 만나 결혼 후 80대가 된 노부부가 중환자실에 누워 죽음을 앞두고 지독하게 미안했던 지난날들을 모두 용서하고 세상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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