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일본 총리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미일 안보조약에도 유사시 미국이 진심으로 일본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은 10명 중 2명꼴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사히신문은 지난 2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우편 방식의 여론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1천899명 가운데 15%만 유사시 미국이 일본을 진심으로 지켜줄 것이라고 답했다고 2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