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파72·6천911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