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4월 26~27일까지 관내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풋살 경기를 대비해 관내 숙박업소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숙박업소의 침구등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점검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위해 전국에서 고흥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미식 1번지 고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숙박업소와 일반음식점 22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기준 준수 여부, 가격표 게시 여부 등 18개 항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