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장애인총연합회에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9일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장애인과 광주시민이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기념행사는 ‘내☆일이 빛나는 어울림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1,000여 명의 장애인과 장애인가족, 광주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