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아프리카 르완다의 비영리단체 ‘Rwanda Action’과 포용적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애 아동의 일반 교육 참여 확대를 위한 포용교육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번 협약은 르완다 서부 냐마셰케(Nyamasheke) 지역에 특수교육 및 포용교육 중심 학교(SESNIE: School of Excellence in Special Needs & Inclusive Education)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단발성 후원을 넘어 장애 아동의 실질적인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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