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우체국(국장 김윤복)이 24일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요양시설인 고흥군종합노인요양원에 여름 티셔츠 200벌(싯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티셔츠 전달(사진 가운데 오른쪽 김윤복 고흥우체국장, 왼쪽 송지한 고흥군종합노인요양원장)  

고흥우체국은 직원 성금과 봉사활동 지원금으로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순면 반팔 티셔츠를 준비해 고흥군종합노인요양원의 이용 어르신 70여분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