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사회 취약계층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군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 등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포함해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군민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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