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와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5월 7일까지 ‘착한가격업소’신규 모집 신청을 받는다.

착한가격 모범 인증업소 현판(사진/고흥군 제공)

‘착한가격업소’는 현장 평가단이 인근 상권 평균 대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위생 및 청결 등이 우수한 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한다. 현재 고흥군 관내에는 17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