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에 국회도서관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전용 컴퓨터가 설치돼, 고려인 주민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국가지식정보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
23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최근 고려인문화관 내 주민소통방에 설치된 컴퓨터는 국회도서관이 운영하는 국회전자도서관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국회도서관의 방대한 원문 데이터베이스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필요한 자료를 출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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