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서울경찰청은 급증하는 청소년 신종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시내 학교 1천373곳과 학부모 78만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 스쿨벨'을 발령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일부 지역에서 오픈 채팅방을 통해 "카페에서 홍채를 인식하면 현금 2만원을 입금해준다"며 미성년자를 유인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