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본부인 '펜타곤'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광범위하게 이뤄지는 기밀 유출 조사로 국방장관의 참모 3명이 해임되는 등 펜타곤이 뒤숭숭한 분위기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8일(현지시간) 복수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수석 고문인 댄 콜드웰, 부비서실장인 다린 셀닉, 스티븐 파인버그 부장관의 비서실장인 콜린 캐롤이 이날 해임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