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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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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후보, 해결 과제 1순위는 OOO
- 더밸류뉴스 2023-02-09
- 국내 금융지주 '빅5'의 하나인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내정되면서 그가 향후 어떻게 조직을 혁신하고 키울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우리금융지주에 따르면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지난 3일 우리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에서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자로 추천됐다. 임종룡 후보자는 2월 정기이사회에서 후보 확정 결의 후, 오는 3월 24일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자는…▷1959년생(64) ▷영동고·연세대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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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임종룡호(號) '증권·보험 인수' 초읽기...'금융지주 빅4' 순위 바뀌나
- 더밸류뉴스 2023-04-16
- "현재 증권사 인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임종룡 회장이 새롭게 취임한 만큼 M&A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금융지주의 새 수장에 취임한 임종룡 회장이 증권, 보험 등 '비(非)은행' 인수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우리금융그룹의 사이즈와 위상이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금융지주는 KB금융·신한·하나금융지주에 이어 '금융지주 빅4'로 분류되고 있지만 임 회장의 비은행 인수가 성사되면 이같은 순서가 바뀔 수 있다. ◆'금융 빅4' 가운데 유일하게 증권·보험 계열사 없어임종룡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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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1분기 순이익 6156억원…보통주자본비율 12.42% 기록
- 서남투데이 2025-04-25
- (회장 임종룡)이 25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2025년 1분기 당기순이익 6156억원을 시현했다고 발표했다. 의 1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과 미래성장 투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으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등 그룹의 수익 창출력은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이 12.42%로 전분기 대비 약 30bp 상승한 점이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이러한 자본비율 개선은 고환율 등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자산 리밸런싱 등 효율적인 자산 관리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로 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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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사외이사 연수 통해 지배구조 선진화 나선다
- 서남투데이 2025-02-14
- 한국금융연수원 삼청동 본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임·재임 사외이사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외이사 전문성 함양을 통해 금융회사의 균형감 있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사외이사 및 이사회사무국 소속 임직원들이 금융연수원의 사외이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외이사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된다. 우리금융은 2023년 금융감독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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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 연간 2050억 금융지원
- 더밸류뉴스 2023-03-30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고령층 위한 특화채널 지속 확대 및 상생금융 위한 3대 원칙을 발표했다. 이에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가계대출 전상품 금리 인하 등 연간 2050억원 규모의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 금융지원을 시행한다.우리은행은 30일 고령층을 위한 효심(孝心) 영업점 2호점인 '영등포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및 인근 지역 소상공인 고객 대표가 참석해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의 책임이행과 상생금융의 확산 의지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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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사 탐구] ②우리금융그룹, '한지붕 두가족'에 흔들리는 '기업금융 명가'
- 더밸류뉴스 2023-09-10
- "이대로 가면 우리 둘 다 문 닫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합병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이관우 한일은행장)"맞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을 비우고 생존의 길을 찾기로 하지요."(배찬병 상업은행장) 대기업들이 속절없이 무너지고 직장인들이 거리로 나앉던 1998년 7월의 어느 날, 이관우 한일은행장과 배찬병 상업은행장이 서울 청계천 인근의 어느 안가에 마주 앉았다. 두 행장은 피로감이 역력했고 눈은 충혈돼 있었다. 그럴만도 했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모든 은행이 위태로웠지만 두 은행은 그 정도가 특히 심했다. 그간 대마불사(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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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1Q 순익 9113억...전년 동기比 8.6%↑
- 더밸류뉴스 2023-04-25
-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지난 1분기 매출액 12조5513억원, 영업이익 1조2522억원, 지배주주순이익 9113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각각 40%, 1.93%, 8.6% 증가했다. 최근 3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23.11% 이고 4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0.73% 이다.이자이익은 기업대출 중심의 대출 성장과 지난해 기준금리 2.25%p 인상에 따른 기저 효과로 소폭 향상됐고, 비이자이익은 글로벌 유동성 리스크 발생에 따른 환율 상승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비 감소했다. 이어 수수료 이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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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차기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에 '정연기 우리은행 부행장' 추천
- 더밸류뉴스 2023-06-09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로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정연기 후보는 1964년생으로 지난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 개인영업전략부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집행부행장보를 역임했다.자추위는 정 신임 대표 추천과 관련해 “여신심사·카드사업·자산관리·전략·영업 등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중장기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최적임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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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그룹, 3Q 당기순익 8994억…전년동기比 3.75%↓
- 더밸류뉴스 2023-10-27
-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경영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899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6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이는 전분기대비 43.9% 증가, 전년동기대비 3.75% 감소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4% 감소한 2조4383억원을 기록했다.3분기 누적 순영업수익은 7조49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세가 지속에도 기업대출 중심의 견조한 대출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비이자이익은 8978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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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또 100억대 횡령
- 와이타임즈 2024-06-11
- 우리은행에서 최근 또다시 100억원에 달하는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7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발생한 이후 우리금융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강조해온 윤리경영이 무색해진 상황이다. 반복되는 금융사고는 환수가 어려워 대규모 손실로 이어지면서 우리금융지주 주주들의 배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우리은행은 경남 김해 영업점 대리 A씨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100억원 상당의 고객 대출금을 횡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대출 신청서와 입금 관련 서류를 위조하는 방식으로 대출금을 빼돌린 후 해외 선물 등에 투자해 60억원 상당의 손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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