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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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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신경민
    설문 조사의 비밀: '순서'가 결과를 바꾼다
    The Psychology Times 2024-12-18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점화 효과(priming effect)'에 대해 들어본 적 있는가? 점화 효과란 먼저 제시된 정보(prime)에 의해 나중에 제시된 정보(target)를 떠올리거나 해석하는 데 영향을 받는 심리 현상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수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후 대통령의 전반적인 성과를 평가하라고 했을 때, 수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대통령의 성과를 특히 경제적 분야에 기반해 평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수입'을 주제로 한 이전의 과제(prime)가 이후 대통령의 성과 ...
  • 한성열
    아동 도덕관 발달은 일정한 순서 거쳐 발전 …부모와 상호작용 중요
    The Psychology Times 2021-09-10
    사진=글로벌이코노믹지난 번에 콜버그(Kohlberg)의 도덕관 발달 연구를 소개하면서 도덕관이 어떤 단계를 거쳐서 발달하고, 또 각 발달단계의 특징이 어떤지를 살펴보았다.하지만 도덕관 발달과 관련하여 미진했던 몇 가지 중요한 주제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우선 도덕관 발달은 일정한 순서를 거쳐 발전한다는 것이다. 아동은 언제나 1단계에서 2단계로,그 다음 3단계로 진행해 나간다.그들은 단계를 뛰어넘거나 뒤죽박죽된 순서로 나아가지 않는다. 모든 아동이 결과적으로 최상의 단계까지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거쳐 간 단계 내에서는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5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많게는 두 명, 적게는 한 명만 낳아 기르는 가정이 많은 시대이기에 중간 아이에 대한 고찰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있다. 첫째가 되기에는 늦게 태어나고 막내가 되기엔 빨리 태어난 중간 아이는 명칭부터 모호하다. 현대 가정에서는 보통 셋 이상의 자녀를 둔 경우가 드문 편이기에 어떤 가정에서 네 명 이상의 자녀를 낳는다면 둘째나 셋째에 대한 출생 순서 이론이 분리되지 않고 그저 “중간 아이”가 되기 때문이다. 분기 효과리먼 박사는 중간 아이를 설명하기에 가장 결정적인 요소로 ‘분기 효과’를 내세웠다. 분기 효과란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2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3-07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아이를 낳아 기르는 사람들을 인터뷰해 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첫째 때는 부엌 바닥에 떨어진 건 절대 안 먹이고 그릇도 다 소독하고 유기농으로 먹이려고 했다. 그런데 둘째부터는 그렇게까지는 안 하게 되더라.” “첫째 때는 우리 아이가 천재인 줄 알았지만 둘째를 키우면서는 (그런 생각을) 덜 했다.” 부모들이 둘째보다 첫째를 더 사랑해서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아마 아닐 것이다. 첫째를 키우는 부부는 부모가 처음이라 허둥지둥 했을 것이고 둘째를 키울 때는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이 생겼을 수도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1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2-17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형제자매들 가운데 몇 번째 자녀로 태어났는지에 따라 정해지는 출생 순서는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가정 내에서 부모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학교나 직장에서의 성취 뿐만 아니라 친구를 사귈 때도 영향을 준다. 평소 주의 깊게 살피지 않을 뿐 우리는 이미 출생 순서 영향이 가족 간의 관계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 자녀가 셋인 가정을 예시로 들자면 보통 첫째에게는 집안의 기대에 따른 부담이, 둘째에게는 첫째와 막내 사이에서 치이는 서러움이, 막내는 귀여움을 받으면서도 자기 물건은 대부분 물려받은 남의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6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5-08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반려동물을 제외한다면 집안의 귀염둥이 자리는 일반적으로 막내들이 차지한다. 가족 구성원 중 가장 어린 존재이니 당연히 모든 구성원이 이 귀염둥이를 어화둥둥 어르고 달래며 길렀을 것이다. 본인 역시 막내인 리먼 박사는 막내들을 “굉장히 매력적인, 인간관계가 좋은, 외향적인, 애정이 많은, 단순하며 종종 덤벙거리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경솔하게 보이는 라이프 스타일의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막내들은 어떤 이유에서 이러한 특성들을 가지게 되었을까? 귀염둥이의 어두운 이면리먼 박사는 막내들이 전형적으로 ...
  • 김정희
    위메프 대표 막아선 고객들 뒤죽박죽 환불 순서에 원성
    와이타임즈 2024-07-26
    ▲ [서울=뉴시스] 김민성 기자 = 25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 류화현 대표가 다시 돌아와 소비자들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아침부터 밥도 못먹고 화장실도 못먹고 기다리기만 하는데, 불쌍하지도 않습니까"(위메프 본사를 찾은 한 소비자)25일 오후 3시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사옥에서 환불을 기다리던 피해자들은 건물을 빠져나가던 류화현 대표를 가로막은 채 격앙된 목소리로 구체적인 대처 방안과 환불이 왜이리 지연되고 있는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류 대표는 주차장 측 출구에서 피해자들에게 가로막혀 30여분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4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4-08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심리학에서 출생 순서에 큰 무게를 두었던 아들러는 “첫째들은 문제아이고 외동들은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해 버릇이 나빠질 가능성이 높다"라는 가설을 제시하기도 하고 그의 저서에서 “외동은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없으며, 결국 살면서 언젠가는 구제불능 상태가 되어버린다"라고 적기도 했다. 리먼 박사는 외동을 향한 아들러의 편견이 어디서 기인된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이작 뉴턴이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프랭클린 루스벨트 등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외동들에 대해 아들러가 설명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 ...
  • 유예림
    같은 부모 밑에서 자라도 이렇게나 달라요. 3부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한국심리학신문=유예림 ]통계청에 의하면 2024년 첫째아는 2023년 대비 5.6% 증가하였다. 2022년에는 국내 출생아 중 첫째아 비중이 최초로 60%를 넘어섰다. 이는 자녀를 하나만 낳아 3인 가구를 유지하는 비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우리가 마주할 많은 사람들이 첫째(외동) 일 확률 역시 높아졌다는 얘기다. 앞선 1부와 2부 기사를 통해 출생 순서 이론에서 첫째란 단순히 ‘먼저 태어난 사람’이나 ‘형제자매 중의 가장 연장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첫째는 형제자매간의 성별, 나이 차이, ...
  • 서유주
    설 지방쓰는법, "관계·직위·이름·신위 순서로"
    뉴스포인트 2021-02-12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차례를 지낼때 필요한 지방쓰는법에 대해 알아보자.지방이란 제사를 모시는 대상자를 상징하는 것으로 종이로 만든 신주(神主)를 이야기한다. 지방의 너비는 6cm, 길이는 22cm 정도가 적당하며 주로 한지(백지)를 사용한다. 하지만 한지가 없다면 깨끗한 창호지나 백지로 사용해도 된다.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사람과 고인의 관계에 따라 작성방법이 다르다. 지방은 붓을 이용해 세로로 적게 되는데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祭主, 제주)의 관계,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 고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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