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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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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내 맘 속 청개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2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제목을 보고 머릿속에 당신은 빨간 사과가 떠올랐을 것이다. ‘생각하지 말라’는 텍스트를 봤지만 ‘이걸 생각하면 안 돼’라는 억압에 더욱 선명히 빨간 사과의 이미지는 선명해진다. 하지 말라고 제한을 두는데 왜 우리는 하게 될까?왜 하고 싶은 욕망이 더 샘솟게 되는가.앞서 언급한 상황이 나타나는 이유는 ‘심리적 반발심’ 때문이다. 심리적 반발심이란 자신의 자유가 제한되어 있다고 느끼거나, 설득의 목적이나 방법이 이해되지 않을 때 생겨나는 심리적 요소이다. 빨간 사과를 생각하지 말라는 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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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자녀가 상처받지 않게 혼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7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안 혼낼 수는 없다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자녀를 혼내고 난 후일 것입니다. 자녀를 혼내고 나서.. '너무 심하게 말했나?...', '저 녀석이 상처받지 않았을까?...', '조금만 더 참을 걸...', '잘 알아들었나?...', '이제는 자꾸 반항하는 게 느는 것 같은데... 어쩌지...' 등등등아마도 이럴 때가 부모로서 가장 힘들고 죄책감도 느껴지는 등 감정이 복잡해지는 시기일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첫째, 자녀를 안 혼낼 수는 없습니다. 둘째, 안 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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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화 직장인, 불행 프레임을 벗어나야 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스스로를 행복하다 말할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사람은 기본적으로 행복을 추구한다.왜 태어나 무엇 때문에 사는지,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존재지만 분명한 건 우리는 기분 좋은 것을 추구하고 그 끝엔 행복이 있다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과거 철학파 중에는 '쾌락주의'도 있다. 이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이름은, 인생의 목적은 '쾌락'이고 이것은 최고의 선이라고까지 칭했다. 이 쾌락주의는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에 영향을 미쳤고,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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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HD 아이는 10명 키우는 것 같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08
- [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초등 6학년 ADHD 여아- 금쪽같은 내 새끼육아 고민인 부모님들을 위한 육아 솔루션 버라이어티 '금쪽같은 내 새끼'. 15화에서는 초등 6학년 여학생이 출연했다. 이 아동은 4 자매 중 둘째이며, ADHD 진단을 받고 그동안 치료도 받아온 상태다. 투약 여부는 알 수 없었다.마침 오은영 박사님의 주전공이 ADHD라고 한다. 그래서 ADHD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주실 것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ADHD 아이는 열명 키우는 것처럼 어렵다A : attention ; 주의D : defic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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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원 할아버지께 집요하게 받아낸 인사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3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제가 쓴 <파이브포인츠>에는 아이를 기를 때 필요한 여러 가지 덕목들을 언급합니다. 그중 하나가 감사, 인사, 사과인데요. 요즘 들어 점점 이 세 가지를 잊고서 자라는 경우를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수시로 이 세 가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집에서도 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게끔 만들었죠.그래야 밖에 나가서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자연스럽게 이 세 가지를 사용할 수 있을 테니까요.최근 이 소신에 쉽지 않은 난관이 생겨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다.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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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머리에 피 철철, 청년들 분노”…中 사건 왜곡에 대규모 폭력 시위 발발
- 와이타임즈 2025-01-13
- [中학생 추락사에 ‘은폐 시도’ 경찰과 시위군중 대충돌]중국에서 최근들어 가장 대규모의 폭력 시위가 일어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국 산시(陜西)성에서 직업학교에 다니는 10대 학생이 학교 기숙사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국이 사건 실체에 대해 은폐한 것에 분노한 청년들이 거세게 항의하면서 대규모 시위로 확대된 것이다.영국의 BBC는 10일(현지시간) “중국 북서부의 산시성 푸청(蒲城)현의 직업교육센터에서 지난 5일, 10대 학생이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폭력적인 시위가 촉발됐다”면서 “당국은 이 학생이 기숙사에서 사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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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까진 좋아했는데, 오늘은 ‘그냥 갑자기’ 네가 싫어졌어 <후편>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이제 우리는 [전편]에서 이론적으로 설명한 ‘인간 혐오 메커니즘’이, 실제 인간관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후편]을 통해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개인의 심리적 건강과 사회적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개인의 정신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개선하는 데 필수적이다.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이 프로젝트는 우리가 직면한 인간관계의 문제를 좀 더 쉽게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위험과 친밀함의 구분 우리는 무수히 많은 ‘이물질’에 둘러싸인 채 살아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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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걸 어쩌라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4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예술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심리적 반발사람들은 금기시된 것에 다가가고 싶어 하고 그것을 깨버림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성격은 예술 작품 속에도 드러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호러 장르 영화에서의 클리셰를 들 수 있다. 공포영화에서는 누군가 열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문을 주인공이 연다던가,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공포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야 만다. 그러면서 영화의 오프닝이 시작된다. 공포 영화하면 딱 떠오르는 <애나벨>을 예시로 이야기해 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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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내부로부터 무너지는 러시아, 푸틴은 제어할 능력이 없다!
- 와이타임즈 2024-06-26
- [우크라 전쟁이 불러온 화근, 러시아 내부를 붕괴시키고 있다!]러시아가 내부로부터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는 분석들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장기전으로 치르면서 국내 안보 기반이 완전히 무너져 내린 탓이라는 것이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25일,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 연방 내부의 불화를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크렘린궁은 이러한 러시아 내부의 긴장을 결코 해결해 나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텔레그래프는 북 캅카스의 다게스탄에서 일어난 잔인한 테러 공격도 러시아 당국은 책임 회피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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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괴롭힘 FAQ. 업무능력 향상도 괴롭힘인가요 (2)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2
- 7. 성과로 보답하라Photo by bruce mars on Unsplash만약 구성원이 역량 향상을 위한 철저한 노력과 실행을 하였다면 이를 어떻게 보상하고 동기화해줄 수 있을까요? 성과로 보답해주면 됩니다!그만한 노력과 실행을 기울였다면 아마도 업무 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며, 업무 성과도 나아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에 상응하는 성과 점수를 부여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구성원은 더욱더 자기 성장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만약 구성원이 역량 향상을 위한 동기도 없으며 실제적인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요?성과로 보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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