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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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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면책 판결 따르면 닉슨도 무죄"
- 와이타임즈 2024-07-02
- ▲ 【워싱턴=AP/뉴시스】리처드 닉슨 행정부 시절 백악관 법률고문이던 존딘. 그가 1일(현지시각) 연방대법원의 대통령 공식 행위 면책 인정 판결이 있었다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한 닉슨 전 대통령도 무죄라고 주장했다.연방대법원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면책 특권 인정 판결이 과거에도 있었다면 야당 도청을 지시한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한 닉슨 대통령도 면책됐을 것이라고 존 딘 전 닉슨 대통령 법률 고문이 말한 것으로 미 의회전문매체 더 힐(THE HILL)이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딘 전 보좌관은 “이번 판결은 두 가지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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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미-러 관계의 해빙이 중-러 동맹을 흔들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5-03-10
- [中 고립시키려 푸틴과 연대? '트럼프 안보 쇼크' 성공할까?]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을 고립시키기 위해 러시아와 관계를 급속히 밀착하는 것에 대해 과연 그러한 미국의 구상이 성공할 것인지, 특히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를 해빙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간의 동맹급 관계를 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의소리(VOA)는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고 싶어 하며, 전쟁이 시작된 이후 미국과 러시아 사이의 교착 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러시아와 직접 접촉을 모색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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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품는 트럼프의 숨겨진 계획, “중-러 분열시키려는 의도” 과연 성공할까?
- 와이타임즈 2025-02-24
- [WSJ, “워싱턴의 모스크바 포용은 트럼프의 의도된 계획”]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사회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포용하고 있는 것은 모스크바와 베이징 사이에 균열을 일으키려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자칫 트럼프의 이러한 구상이 1970년대 닉슨과 키신저의 책략과는 달리 서방 세계의 분열만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나왔다.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그 독재자 블라디미르 푸틴을 갑작스럽고 열정적으로 포용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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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푸틴 브로맨스에 비상걸린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5-02-26
- [푸틴에게 ‘진정한 친구’ 거듭 강조한 시진핑]우크라이나 전쟁 4년차를 맞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취임한 지 한달을 맞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끈끈한 브로맨스를 과시하자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이에 질세라 푸틴 대통령에게 ‘우리는 진정한 친구’라며 그 사이에 끼어들면서 그야말로 미·중·러 삼각 구도가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 한마디로 트럼프-푸틴간 급속 밀착에 대해 시진핑 주석이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 틈을 끼어드는 형국이다.미국의소리(VOA)는 2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3주년을 맞은 24일,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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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판다로 세계인 속여 왔다!”, 분통 터뜨린 美
- 와이타임즈 2022-02-16
- [‘판다 외교’에도 번진 미중 갈등]미국과 중국간 협력과 화해의 상징이었던 판다(Panda)가 미중갈등의 핫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판다가 미중간 화해의 상징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지난 1972년이다. 당시 미 대통령 최초로 중국을 방문했던 리처드 닉슨 당시 대통령에 대한 답례의 의미로 중국은 처음으로 판다를 미국에 보냈다. 미국에 건너온 판다는 현재 수도 워싱턴의 국립동물원과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 테네시주 멤피스 동물원 등 세 곳에서 지내고 있으며, 2020년 국립동물원에서 한 마리, 2016년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두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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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디지털 위안화는 과연 달러를 넘어설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1-08-12
- [디지털 위안화 본격화 준비, 화폐전쟁 시작되나?]일본의 닛케이(NIKKEI)가 11일, “디지털 위안화는 달러를 정복할 수 있을까?”라는 장문의 분석 기사를 게재해 주목을 끌고 있다. 닛케이는 이 기사에서 “'닉슨 쇼크(Nixon shock)' 이후 50년 만에 국제 금융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면서 “디지털 위안화의 세계화는 결국 중국의 금융 혁신을 수용하려는 다른 국가들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여기서 닛케이가 언급한 ‘닉슨 쇼크’란 1971년 8월 미국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긴급 성명을 통해 달러와 금의 교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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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16회]
- 와이타임즈 2020-11-04
- ▲ [사진=BBC Capture][2020년 大選의 勝者가 가려지지 않을 경우에는 무슨 일이 발생하는가. 이에 관한 先例들을 살펴본다]Yahoo Life / Liz Cantrell 기자 /2020년 11월 2일미국의 2020 대선(大選)은 고함지르기 대통령후보 TV 토론과 유례없는 대규모의 사전 투표 및 선거일 8일 전에 이루어진 대법관 임명 인준 등으로 특징지워진 역사상 유례없는 가장 혼란스럽고 기괴한 대통령선거가 될 것 같다. 이번 대선은 특히 도대체 선거의 승자(勝者)가 언제 결정될 것인지는 물론 그보다도 두 명의 경쟁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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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4회]
- 와이타임즈 2020-09-04
- ▲ [사진=CTV News][“트럼프는 11월 大選 결과를 훔쳐갈 생각인데 문제는 민주당에게 이를 막을 計劃이 있느냐는 것이다”]USA Today / Jason Sattler 寄稿家 / 2020년 8월 15일2020년 대선을 앞두고 내가 바랐던 것은 2016년에 우리를 덮쳤던 재앙이 이번에는 재현(再現)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민주당 전당대회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지난 번 대통령선거를 악몽(惡夢)으로 만들었던 원인들이 그대로, 아니면 더 나쁜 형태로, 재현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도날드 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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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판다 외교의 종말
- 와이타임즈 2023-11-09
- [23년만에 중국으로 돌아가는 美 판다 가족]지난 1979년부터 미중 우호의 상징이었던 판다가 임대 연장에 실패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정치적 동물’로 불리기도 하는 판다는 사실상 중국이 소프트 파워(Soft Power) 외교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중국 스스로 고립의 길로 가고 있다는 평가까지 나온다.워싱턴포스트(WP)는 7일(현지시간)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인 판다는 지난 50년 이상 우호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보내진 외교적 도구로서 역할을 해 왔다”면서 “지난 2013년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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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키신저에 "중·미 갈림길…새 결정 내려야"
- 와이타임즈 2023-07-21
- ▲ [베이징=AP/뉴시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과 회담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키신저에게 ˝양국 관계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으며, 두 나라 모두에 안정적 유대와 공동 성공 및 번영을 가져올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일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에게 "양국 관계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으며, 두 나라 모두에 안정적 유대와 공동 성공 및 번영을 가져올 '새로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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