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61-970 1,08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인천시,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민간 장례식장까지 확대
- 수도권탑뉴스 2021-12-31
- 인천시가 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를 민간 장례식장까지 확대 운영한다. 인천광역시는 31일 에서 지역 내 5개 민간 장례식장과‘1회용품 없는 장례문화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유훈수 인천시 환경국장과 맹주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장례식장 대표, 오재성 남동스카이장례문화원 이사, 오성규 새천년 장례식장 대표, 박민석 온누리종합병원 장례식장 대표, 장선근 예지 장례식장 실장(대표 김준홍)이 참석해 빈소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시는 올해 5월부터 지역 대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 장례식장 및 지역 내 ...
-
-
- 해남군-중국 옹원현 400년 우정“교류협력 강화로 단단히 다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남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옹원현과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일 해남군 파인비치호텔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와 까오종 옹원현 당서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옹원현 국제우호도시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옹원현의 상급 지방도시인 광둥성 소관시의 까오동루이 상무위원 등 관계자들과 장청강 주광주 총영사도 참석해 협약체결을 축하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양 도시가 국제우호도시로서 관계를 재정립하고, 우호협력 ...
-
-
- 해남군-중국 옹원현 400년 우정“교류협력 강화로 단단히 다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옹원현과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지난 11일 해남군 파인비치호텔에서 명현관 해남군수와 까오종 옹원현 당서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옹원현 국제우호도시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식에는 옹원현의 상급 지방도시인 광둥성 소관시의 까오동루이 상무위원 등 관계자들과 장청강 주광주 총영사도 참석해 협약체결을 축하했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양 도시가 국제우호도시로서 관계를 재정립하고, 우호협력 ...
-
-
- 정의구현사제단, “검찰독재, 윤 정권의 폭정과 불의에 저항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10-20
- ▲ ⓒ 이호16일 서울 시청역 부근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오염된 바다,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우려하는’ 월요시국미사를 봉헌했다.이날 강론에서 이강서 베드로 신부는 나라 곳곳에 국민의 한숨과 탄식이 넘쳐나고 있다면서, “불과 6년 전인 2017년 촛불항쟁으로 되찾은 정상국가였지만, 윤석열 정권 출범 1년 반 만에 나라꼴이 나락으로 곤두박질 쳤다는 탄식이다. 1987년 6월항쟁으로 끝장난 독재체제가 다시 출현하여 민주주의 뿌리를 흔들고 있다는 한숨이다”라고 꼬집었다.복음 내용의 ‘악한 세대’를 언급하며 “어쩌면 이 악한 세대는 오늘 ...
-
-
- 아시아 각국의 설음식과 농산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28
- [전남인터넷신문]아시아 한자권의 여러 나라에서 음력 1월 1일은 공통된 명절이다. 풍습도 같은 것들이 많다. 대표적인 것이 만나서 함께 음식을 먹으며 감사와 소망의 의식을 행하는 것이다. 가족과 만나기 위해 산과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구름을 헤치고 고향을 찾는다. 고향에서는 가족이 함께 모여 조상과 자연에 감사하면서 음식을 먹는다. 음식에는 맛 못지않게 가족과 만남, 고향과의 만남, 추억과의 만남으로 인해 감정이 이입되어 특별한 음식이 되고, 가슴 뭉클한 장면과 감성이 만들어지면서 감정을 재충전하는 시간이자 영적 정거장이 된 ...
-
-
- 김산 무안군수 시정연설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군정 운영 주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1
-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압박으로부터 무안을 온전히 지켜내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한편, 미래신성장 동력 발굴로 비약적인 성장 발판 만들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11월 17일 제290회 무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김산 군수는 “2023년은 광주전투비행장 이전 압박 속에서도 군민들의 신뢰와 지지, 의회와의 협치를 통해 안정적인 군정 운영 기조를 유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편익 증진 그리고 각종 생활인프라 확충에 힘써 온 한 해였다”면서 “2023년이 군 ...
-
-
- 해남군, 호국보훈의 달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6일 해남읍 우슬체육공원 내 현충탑 일원에서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 해남군 보훈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유공자 및 유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자리로 진행됐다.명현관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나라사랑의 정신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번영의 기반이 되었다”며“엄숙한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는 한 ...
-
-
-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군민 담화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08
-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함평군수 이상익입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찬반 양측의 논란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와의 통합을 전제로 유치를 주장하거나, 감정에 치우친 원색적 표현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아래와 같이 함평군의 입장을 밝힙니다. 현재 우리 함평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속에 지난 해에는 출생자 수가 75명에 불과하며, 향후 5년이내 출생자 수가 0명이 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소멸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저는 군수로서 지역소멸의 위기상황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 ...
-
-
- 프란치스코 교황, 캐나다 순방 후 건강·교리 문제 등에 입장 밝혀
- 가톨릭프레스 2022-08-06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30일, “참회 순례”라고 부른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이번 순방에 대한 소회와 함께 교회의 여러 문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원주민들을 식민화시키는데 가톨릭교회가 기숙학교를 통해 저지른 과오를 그 피해자들과 후손들 앞에서 참회했다. 원주민들을 열등한 존재로 바라보았던 과거 식민주의자들의 모습을 두고 교황은 “모든 식민주의의 문제”라며 “오늘날의 이념적 식민화도 (과거와) 같은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나는 아이들을 가족에게서 빼앗 ...
-
-
- 남양주시, 영석 이석영 선생 순국 87주기 추모식
- 뉴스포인트 2021-02-09
- 남양주시청 전경[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영석 이석영선생추모식 추진위원회와 남양주시 에서는 2월 16일 오후2시,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이석영 선생 순국87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 이날 추모식은 코로나 사정을 고려하여 유족과 남양주시 관계자를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하고 남양주시 인터넷 방송인 유튜브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을 통하여 중계하고 유튜브 “우당TV”에도 탑재한다. 이 자리에는 이종찬 추진위원장과 문희상 전 국회의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황후연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이철영 남양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