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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교육 지원사업’, 10명 중 8명 이상 ‘만족’
- 경기뉴스탑 2021-09-01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사업’이 참여 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감을 표하는 등 청년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도에 따르면,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사업’은 노동인권을 다루는 강좌를 대학에 개설, 대학생 스스로 노동권 침해 등 각종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하고자 경기도가 2019년부터 도입·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도내 대학에 노동인권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 등 교양학점을 인정하는 조건으로 각 대학 1곳당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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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정담회 개최
- 경기뉴스탑 2021-05-12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정담회 (사진=경기도의회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 더민주, 화성6)는 5월 12일(수) 오전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와 정담회를 가졌다.(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이(異)업종 기술융합 및 산업간 융합을 통해 혁신기술과 신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 확대를 통한 신시장 창출을 위해 1994년 설립된 기관으로, 도내 38개 단위 융합회, 1,228개의 회원사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정담회는 <경제노동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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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사랑을 쉽게 잊을 수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2-02
- [The Psychology Times=정재하 ]짝사랑이 잊히지 않는 이유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로 소중한 이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들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문화가 자리 잡았는데, 주로 밸런타인데이에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화이트데이에는 남자가 여자에게 사탕을 선물한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이번 기사에서는 짝사랑이 잊히지 않은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풀어보려고 한다.자이가르닉 효과 (Zeigarnik Effect)드라마에서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고조되고 몰입도가 정점을 찍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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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국제 우호도시 예술대표단 초청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2022 광양 국제 문화페스티벌’ 행사 개최를 위해 지난 22~25일(3박 4일) 일정으로 국제 우호도시 예술대표단을 광양시로 초청했다. 이번에 광양시를 방문한 도시는 2014년 9월 25일 국제 우호도시를 맺은 인도네시아 찔레곤 시로, 넬리 에바린다(Nelli Evalinda, 여) 찔레곤 시 청년체육관광국장과 나우팔 아마르 파틴(Naufal Ammar AI Fathin, 남), 키키 엘트리 멜리아(Kiki Eltri Melia, 여), 나빌라 알야 알렉산드라(Nabila Alya Alex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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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 만에 입학, 학교 말만 들어도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02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3월 2일, 어른들이 공부하는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의 입학식이 있었다. 신입생은 중학교 김승태 외 81명, 고등학교 박정란 외 121명 총204명이다. 입학생 가운데는 뒤늦게 초등문해학력인정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력을 얻어 중학교에 입학하는 만학도가 14명이다. 입학생 한 사람 한 사람 가슴 속에 저마다의 못 배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간직하고 입학식에 참석했다. 85세 최왕길 만학도는 중학교 입학생 최고령자이다. 진도군 의신면에 거주하고 계신 최왕길 만학도는 신문방송에서 늦깎이로 배우는 만학도의 학교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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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골담초꽃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2
- [전남인터넷신문]절기는 늦봄인데 날씨는 여름이다. 봄을 보내면서 골담초꽃떡을 만들어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골담초꽃이 필 때 쯤 이 꽃으로 꽃떡을 만들어 촬영해야겠다고 생각 한지가 수년이 흘렀는데, 올해도 그냥 넘기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골담초(骨擔草)는 콩과의 낙엽 관목으로 약 2m 정도 자란다. 위쪽을 향한 가지는 사방으로 퍼지며, 줄기는 회갈색으로 가시가 뭉쳐난다. 골담초라는 이름은 이 식물의 뿌리가 생약으로 골담(骨痰)에 잘 듣는 초(草)라는 뜻에서 의미에서 유래된 것이다. 다른 이름에는 금작목, 금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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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하고, 연결되고, 사랑하였던 시간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3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나의 꿈과 맞닿은 시작‘행복한 개개인이 모여 만들어낸 따뜻한 사회를 지향하겠습니다.’ 전공 관련 대외활동을 찾아보다 알게 된 The Psychology Times의 가치를 보고 매료되었던 과거의 제 모습이 기억납니다. 현재는 상담심리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기자, 소설가와 같은 글 쓰는 일을 꿈으로 삼아왔었습니다. 그 꿈들의 기저에는 조금이라도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전공 공부를 하는 이유도 그와 같습니다. 누군가는 너무 이상적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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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영천시 승진人事,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조건' 아니 길
- 영천투데이 2021-05-06
- 권력자에 아부한 자들 '세옹지마(塞翁之馬)' 되새겨 보라▲ <영천신문 보는 다람쥐>정의롭지 않은 것을 '불의'라고 떳떳하게 말하지 못하면 그 자체로 불행한 사회다. 또 닥친 불행이 자신은 비켜갔거나 남의 불행이 자신에게 이익이 됐다고 마냥 쾌재를 부를 수는 없다. 남의 일로만 여겼던 그 불행이 언제든지 '부메랑'으로 자기 자신에게 닥쳐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자성어 '세옹지마(塞翁之馬)'도 이와 비슷한 교훈을 준다. 국제관계와 비교해서도 영천시 공직사회는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조건'식으로 브릭스와 닮은꼴은 아닌지 유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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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직 박정숙 사무관 공공시설사업소장 발탁에 시선 집중
- 굿모닝논산 2021-01-17
- ▲ 박정숙 소장 논산시가 행한 지난 1월 4일자 인사를 통해 승진의 영예를 안은 박정숙[58] 사무관이 논산시 공공시설 사업소장으로 발탁돼 그 배경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보건직인 박정숙 사무관이 공직에 몸담은 37년여 긴 세월을 시민의 건강 지킴이역을 담임 하는 보건소에서만 복무해 왔기 때문에 더 그렇다, 1월 1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기자와 만난 박정숙 소장은 보건직 출신으로 공공시설 사업소장 발탁은 의외이며 생경하다는 기자의 말에 " 디테일 [detail]이 답 입니다" 라며 밝게 웃었다,그동안 보건소에 몸담아오면서 정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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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자선소 담당 추기경, 노숙인 장례 치러주어
- 가톨릭프레스 2021-01-27
- ▲ 로베르토 만토바니 (사진출처=Vatican Media)지난 25일(현지시간) 로마 비오 10세 성당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최측근으로서 교황청 자선소를 담당하고 있는 콘라드 크라예프스키(Konrad Krajewski) 추기경이 한 노숙인의 장례를 치러주었다. 64세에 숨을 거둔 로베르토 만토바니(Roberto Mantovani)는 주변 사람들에게 ‘로베르티노’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교황청 사도궁 근방의 치타 레오니나(Città Leonina) 광장에서 생활을 이어가던 중 자원봉사자들의 제안으로 ‘승강장 95’(Binario 95)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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