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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긴급재난생활비 지급 공동 담화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6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고,적극 협조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세가 한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으로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고 코로나19에 더해 민생경제는 고물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고통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시에서는 어렵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계시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4차 긴급재난생활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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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병, 저만 이렇게 심한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3-31
- 1. '월요일'의 의미'스트레스'에 대한 여러 가지 정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심리적 측면에서는 '환경적 요소나 내적 요소로 인하여 심리적 및 신체적인 긴장이 발생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사원은 '생활환경이 학교에서 직장이라는 곳으로 바뀌고(환경의 변화)', 새로운 상황에서 '본인이 잘 기능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내적/심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긴장 상태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처럼 모든 환경적 변화나 내적 변화는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그런데 월요일은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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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웃는 동료, 속마음이 궁금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9
- 웃음은 긍정적 전파력이 강하다. 그래서 주변에 잘 웃는 사람을 두면 행복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라. 왜냐하면 그들도 실제로는 희로애락을 다 느끼기 때문이다. 단지, 이를 외적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웃음만 드러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그들의 노력과 주변을 위한 배려를 존중한다면, 그들에게 진정한 웃음과 자신의 노력에 대한 가치를 선물하는 것이다. 1. 늘 웃는 것이 가능은 한 일인가?늘 웃는 것이 가능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원래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인간의 삶이라는 것은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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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외무장관 "러 연방 해체되는 걸 걱정하지 말라"
- 와이타임즈 2022-12-09
- ▲ 트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 [사진=우크라이나 외무부]트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배한 끝에 러시아 연방이 해체되더라도 서방이 이를 우려해선 안 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쿨레바 장관은 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권리가 있음을 옹호했으며 우크라이나는 크름 반도를 포함한 러시아 점령 모든 영토를 수복하지 않는 휴전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우크라이나를 지원해 온 서방 국가 중 일부는 지난 2월 러시아 침공 이후 점령당한 영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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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나는 엄마가 미워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5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저는 엄마를 보면 참을 수 없이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30세의 직장인이라던 A 씨가 토해내듯이 말했다. “그런데 가장 괴로운 게 뭔지 아세요? 이기적인 엄마를 보고 그 모습에 위화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스스로의 모습을 인지하고 나면, 그보다 몇 배는 더 강한 죄책감에 사로잡힌다는 거예요.” A 씨를 둘러싼 많은 다른 여성들이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맞아요. 어릴 적부터 나를 마치 엄마의 인형인 것처럼 대했죠. 내 인생을 통제하고 지배해 왔던 엄마가 너무 미운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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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나 연인 간에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하는 3가지 말
- The Psychology Times 2023-07-19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어느 남편의 말제가 웬만한 거는 다 이해하고 참겠어요그런데 툭하면 '이혼해!'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 말을 들으면 가슴 저 깊은 곳에서부터 참아왔던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 같아요.제발 그 말 좀 하지 말라고 그렇게 부탁을 해도, 열 받으면 꼭 그런다니까..그 말 듣고 나면 저는 거의 일주일 동안을 아무 일도 못해요.정말 우리가 그렇게 안 맞나?정말 잘못된 결혼인가?정말 헤어지면 어떻게 되나?그럼 우리 애들은 어떻게 되나?어느 부인의 말저는 그날을 잊지 못해요.저한테 정말 쌍욕을 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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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ADM, 도세탁셀·파클리탁셀 경구 흡수율 동시 해결 연구 결과 발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10
- [전남인터넷신문]현대ADM바이오(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약물의 흡수율을 해결하지 못해 주사제로만 사용하던 대표적 화학항암제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을 무기물 기반 약물전달체 기술을 이용해 경구로 투여한 동물실험 결과,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의 생체이용률이 1,600배 이상 높아져 경구용 항암제로 사용 가능함이 확인됐다고 10일 발표했다.현대ADM이 HLB바이오스텝에 위탁실시한 동물실험 결과, 도세탁셀을 경구투여 후 측정한 'AUC'(Area Under Curve, 혈중약물농도 그래프의 곡선 아래 면적)가 0.85 ng·hr/mL였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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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토하는’ 섭식장애, 사소한 왜곡으로부터 시작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2
- [The Psychology Times=손미리 ]“사랑받기 위해선 예뻐야 하고, 귀여워야 한다. 그러면서 내가 예쁜 걸 알면 안 되고, 고분고분해야 하고, 너무 똑똑해도 안 된다. 항상 웃고, 맞장구 쳐주고, 착하고, 상냥하게.”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수아는 먹고 일명 ‘먹토(먹고 토한다)’를 하는 인물이다. 수아는 유년 시절 가난하고 부모님이 없어 씻고 다니지 못해 더럽다고 놀림을 당했었다. 어느 날 깨끗이 씻고 학교에 등교하자 ‘이쁘다’라는 말을 듣기 시작한다. 그 이후로 수아는 사랑받기 위해서는 이뻐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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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교’와 ‘사제’, 일방적 복종 아닌 자유롭고 존중 담긴 관계라야
- 가톨릭프레스 2022-03-03
- ▲ (사진출처=Vatican)‘성직의 근본 신학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교황청 심포지엄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람직한 사제상에 관해 변화하는 시대상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지난 2월 17일 심포지엄 연설에서 “내가 제안하는 것은 (내가 만났던) 사제들만이 갖고 있었던, 그들이 사목을 하는데 있어 특별한 힘과 기쁨, 희망이 되어준 특징들을 찾고 이를 관상해보며 얻은 숙고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자신의 의견이 새로운 것이라기보다는 지금까지의 경험과 의견을 토대로 한 자신의 “짧은 총론”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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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하는 사랑이 위태위태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다양하다. 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사실, 즉 개인의 정체성은 타인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아무리 타인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산속에서 홀로 살아가지 않는 이상 타인과 단절되는 상황은 불가능할 것이다. 누구나 나 아닌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괴로워하기도, 더 많이 즐거워하기도 하며 살아간다. 특히 우리의 관심 주제인 행복감은 전염성이 있어서, 누구와 함께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는지는 행복감을 예측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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