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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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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에 돌아온 나주시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성황리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3년 만에 돌아온 전라남도 나주시의 ‘2022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1박 2일의 짧은 일정에도 12만명이 넘는 방문객 수치를 기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2022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는 ‘나주 잔치, Play 마한!’이라는 주제로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 나주시 반남면 국립나주박물관, 반남 고분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11일 축제 평가단의 방문객 통계에 따르면 축제 첫 날 7만명, 둘째 날 5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축제장을 다녀갔다. 기존 3일에서 2일로 축소된 축제 일정, 예산 규모에도 불구 방문객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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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나는 미완의 관광상품, 구례읍 오일장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13
- [전남인터넷신문]2022년 4월 3일 곳곳이 벚꽃으로 물든 구례읍과 구례읍 오일장(구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구례오일장은 인구수 2만 5천명 정도(2022년 3월 기준)의 작은 지자체의 장날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사람들로 붐볐고 시끌벅적했다. 시장에는 지리산에서 나온 온갖 약재와 산나물을 파는 곳이 70여 군데가 넘었다. 다른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광경이었다. 물건을 파는 사람들과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고령자인 다른 오일장과는 달리 젊은이들도 많았다. 간식을 먹으면서 시장을 거닐고, 물건을 흥정하는 젊은이들의 억양이나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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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칼럼] 밥차
- 와이타임즈 2022-04-26
- ▲ [사진=Why Times] 우리 가족이 온라인상에서 소통하는 가상의 방이 하나 있다. 분가하여 흩어져 사는 식구 다섯 명과 아기 하나가 그 공간에서 문자와 사진, 영상으로 매일 소식을 주고받는다. 두 아들이 성인이 되고 오래 전부터 적막해진 집안에 뒤늦게 태어난 손녀는 온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결혼 7년 만에 그것도 팬데믹 기간 중에 태어나 건강하게 두 돌을 넘긴 아이는 어느새 어린이집 원생이 되었다. 맞벌이를 하는 부모들이나 혼자 손으로 아이를 키우며 가사를 책임져야 하는 엄마들에게 어린이집은 더 없이 고마운 곳이다.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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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복규 화순군수 “문화관광 르네상스, 군민행복 시대 열겠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6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군민행복은 군정에서 가장 앞세워야 할 가치이고 목표입니다. 더 풍요롭고 더 따뜻한 복지공동체, ‘인구 10만의 활력 넘치는 스마트 화순’, 군민행복 시대를 여는 것이 제가 그리는 ‘화순의 미래 지도’입니다.” 구복규 화순군수가 26일 광주MBC <본방을 보자> 생방송 대담에 출연해 민선 8기 군정 비전 방향에 대한 구상과 포부를 밝혔다. 구복규 군수는 군정 목표인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를 실현하기 위한 69개 정책과제의 실행 계획을 다듬고 있다. ◆ 구복규 군수 “권역별 관광벨트로 관광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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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의 품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8
- [The Psychology Times=한민 ]오랫동안 집은 살기 위한 곳이었습니다. 나무 밑이나 바위 틈, 동굴 속에서 비바람과 맹수들을 피하던 인류는 집을 짓고 살면서 비로소 안정감을 얻었습니다. 네 개의 벽과 지붕이 주는 안정 아래서 사람들은 하루의 피로를 풀고 가족들과 정을 나누며 내일의 희망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집에 사고 판다는 의미가 붙은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든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오고 쉽게 떠나는 곳에서 집은 사고 파는 대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집이 필요한 사람들이 그때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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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책골과 파비우스 전략
- 수도권탑뉴스 2021-11-24
- '파비우스 전략'은 고대 로마의 장군인 퀸투스 파비우스 막시무스의 이름을 본떠서 유래한 말이다. 파비우스는 로마군단을 이끌고 나가 한니발에게 대항하면서 어떤 공격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한니발은 본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비바람으로 인하여 병사들을 지속적으로 잃었으며 대체할 병력도 없었다. 파비우스는 희생이 따르는 전투를 벌이지 않고도 그저 버티기만 하면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축구경기에서 심심찮게 발생하는 골 장면이 '자책골'이다. 필자는 요즘 자책골을 볼 때마다 어떻게 하면 선거에 질 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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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예서 미국특파원 칼럼] 미국은 지금 문화 전쟁중 (7) -마지막 시리즈-
- 와이타임즈 2021-08-28
- 그동안 ‘미국은 문화 전쟁중’이라는 코너를 통해 세계가 하나로 묶여 미래에 어떠한 형태의 글로벌 정부가 어떻게 세워질 것이며, 현재 어떤 움직임으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역할을 돕는 단체들을 나열해 보았다. 그리고 현재 신세계질서 속에 우리는 어떠한 생각과 해결책을 가지고 살아야 되는지도 살펴봤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은 신세계질서를 도입하는 이들의 정책을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해 볼 것이다. [정책 분별 중요한 기술-비판적 사고 (Critical Thinking)]세상이 점점 편리해지고, 이전에 비해 풍부한 사회로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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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④, “정치의 세계에 영원한 것은 없다”
- 서남투데이 2021-04-20
- 더불어민주당의 토착왜구 프레임은 자승자박공희준(이하 공) : 조선 인조 임금 시대의 주전파는 청나라와의 결사항전을 촉구했던 양반 사대부들입니다. 그런데 이들은 정묘호란이나 병자호란 당시에 오로지 입으로만 싸웠을 뿐이지, 자기 손으로 적병을 향해 조총 한번 쏴본 적이 없습니다. 전쟁은 천한 아랫것들이 하는 거라는 핑계를 대면서요. 입으로만 하는 반일운동이 조선시대 주전파의 재림에 불과한 이유입니다. 사실 저도 집에 있는 일본제품을 이참에 내다버릴 작정이었는데 저희 집에는 국산이건 일제이건, 미국산이든 중국산이든 변변한 물건 자체가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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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구호에서 자활까지 노숙인 셋트 지원
- 경기뉴스탑 2021-03-16
-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도움으로 자활에 성공한 A씨가 ‘희망’이라는 글씨를 써보였다.(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새순이 돋고, 신입생들이 새 학교를 가는 봄은 누구에게나 설렘을 선물한다. 올봄은 특히 더 그렇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시작되며 송두리째 없어졌던 봄을 2년 만에 느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도 2021년 봄이 더욱 따뜻하고 특별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수원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다가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자활의 결실을 맺은 주인공이다. “포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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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관련 공제조합 운영 전면 개편…지점·비용·협회장 영향력 줄인다
- 뉴스케이프 2021-02-10
- 건설관련 3개 공제조합의 운영방식이 58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국토교통부는 건설 · 전문건설 · 기계설비 3개 공제조합의 경영혁신방안 및 운영위원회 개편방안을 확정했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9일 건설산업혁신위원회를 개최해 건설·전문건설·기계설비 3개 공제조합의 경영혁신방안 및 운영위원회 개편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공제조합은 1960년대 건설보증금을 발주처에 현금 예치하는 등 금융기능이 미비한 상황에서 건설사업자들의 의무 출자로 설립됐으며, 조합원이 부담하는 보증수수료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건설산업기본법령에 따라 공제조합 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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