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90 1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10번의 심리 상담을 마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3
- [The Psychology Times=주해인 ]심리 상담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어릴 때까지는 심리 상담이 병을 고치는 작업이라고 알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일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잘못된' 병을 고치는 건 아닌 것 같다는 것이 최근 성장한 나의 생각이다. 생각보다 내 주변의 많은 사람이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고, 그 일은 머지않아 나의 이야기가 되었다. 튼튼하고 씩씩한 어른이 되는 것이 목표였던 어린 나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는 항상 건강하진 못했다. 낮아진 자존감과 반복되는 무기력증, 삶의 방향의 상 ...
-
-
- 한국 언론, 신뢰도 회복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가톨릭프레스 2021-08-03
- ▲ 29일 `한국언론, 신뢰회복`을 주제로 NCCK언론위원회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제공=NCCK)언론의 신뢰도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2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는 ‘한국 언론의 신뢰 회복’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정치적 이해관계로 변질되고 있는 언론 환경과 사실 왜곡 보도로 언론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 상황을 짚으며 그럼에도 언론개혁은 별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언론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방송규제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신뢰도 하락하고 있다. TV조선, MBN 등 결격사유 ...
-
-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에 가장 적극적인 도시 ‘수원시’ .. “이제는 해야 할 때”
- 경기뉴스탑 2024-03-26
- 26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회 2024년도 제1회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인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 시장은 “먼저 가장 급한 과밀억제권역 세법 중과세 문제부터 풀어내고, 과밀억제권역 재조정, 수정법 개정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힘을 모으자”면서 “12개 지방정부가 힘을 모은다면 1982년 제정된, 태산같은 수도권정비계획법도 개선될 수 있는 만큼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 협의회가 구심적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를 비롯한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 ...
-
-
- [이종목 칼럼]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
- 와이타임즈 2023-08-24
- ▲ [사진=Why Times]연예인들은 한창 크는 아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매우 중요한 학습모델이 된다는 점을 앞에서 이미 이야기 했다. “아이들 앞에서는 숭늉도 못 마신다”거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과 같이 아이들이나 청소년들보다도 훨씬 더 어린 3~4세 아동도 어른들(모델)의 행동을 보고 그대로 따라서 모방한다는 유명한 보보인형(Bobo Doll) 실험이 있다. 보보인형은 오뚝이 인형과 같이 이리 저리 쓰러트려도 다시 오뚝이처럼 원래의 위치로 일어나는 인형이다.이 실험은 아동은 직접적인 경험, 그리고 보상이나 처벌을 ...
-
-
- 청소년들 이상주의자 되고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의 사회 '상상'
- The Psychology Times 2021-04-30
- 고려대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는 2015년 『어쩌다 한국인』이라는 저서를 출판했다. 그 제목도 파격적이지만 그 내용도 제목 못지않게 파격적이고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은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단정한다.사춘기는 소위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시대' 혹은 '이유 없는 반항(反抗)의 시대'라고 명명되고 있다. 하지만 사춘기 또는 청소년기의 특징을 잘 이해하면 '질풍노도'가 '이유 없는 반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기는 말 그대로 '(청)소년'과 '청(소)년'이 함께 공존하는 시기다. 즉, 어린이(소년)와 ...
-
-
- 내 감정의 주인 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5
- '어제는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하루 종일 우울함이 밀려왔어요....''저는 엄마랑 얘기만 하면 너무 화가 나기도 하면서도, 엄마가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너무 화가 났어요! 정말 완전히 모든 것을 다 끝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니까요!!ㅠㅠ''어떤 기분이냐고요? 저는 그 질문이 제일 어려워요...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ㅠㅠ'1. 지금 당신은 어떤 기분입니까?'지금 당신은 어떤 기분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당신은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니까?스스로가 자기감정의 주인이 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의 감정과 ...
-
-
- 여가부, '미혼모 등 한부모가족 지원 대책' 발표…한부모가족 양육 환경 개선 등
- 뉴스케이프 2020-11-17
- 정부는 16일 월요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혼모 등 한부모의 임신‧출산부터 자녀 양육, 학업 및 취업 등 자립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한 '미혼모 등 한부모가족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코로나19로 홀로 생계와 가사, 자녀 양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는 경제적 곤란과 함께 돌봄의 어려움까지 겪는 열악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고 특히 최근 베이비 박스 앞 신생아 사망, 중고물품 거래앱에서의 아이 입양 게시 사건 등을 계기로 미혼모 지원제도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높아져서 미혼모 등 한부모가족 지원대책을 마련했다.이번 대책은 ...
-
-
- 미-중 갈등구조 심화와 우리의 대응
- 수도권탑뉴스 2021-05-03
- 중국의 G2 부상 후에 최근의 특징적 국제정세는 ‘지정학의 귀환’으로 불리는 강대국 정치의 부활이다. 이런 추세 하에 새로 출범한 미국 바이든 정부는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Rules-Based International Order)와 가치동맹을 기치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쿼드(Quad)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러시아, 북한 등 자기우방들과 연대하여 미국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선언했다. 미중 갈등이 양국의 단순한 통상무역 분쟁을 넘어 이념전쟁과 블럭화 현상으로 확대되어 신냉전의 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중국 ...
-
-
- 신철희②, “586 정치인들은 큰 그림을 그릴 줄 모른다”
- 서남투데이 2021-04-16
- 586 정치인들, 너무 일찍 선거에만 눈떴다 신철희(이하 신) : 586 세대가 우리나라 정치의 주역으로 부상한 결정적 이유는 그분들이 대학을 다니며 민주화 운동의 주축세력 역할을 했었다는 데 있습니다. 청년 시절에 민주화 투쟁에 선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은 586 세대에게는 자부심의 원천이자 정체성의 뿌리가 돼왔습니다. 국민들은 586 세대의 그러한 공로와 기여를 인정해 해당 세대에 속하는 정치인들에게 선거 때마다 꾸준히 표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민주화 운동을 벌이는 과정에서 권위주의적 사고방식과 위계적 조직문화가 당시의 대학캠퍼 ...
-
-
- 안-예쁘게 말하는 방법 5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2
- (어느 회사 면접장에서)우리 회사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입니까?뭐 솔직히.. 어디에 취업할까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눈에 들어와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뭐 솔직히.. 최우선 선호 회사는 아니고요, 일종의 보험 정도라고나 할까.그래도 이 정도면 다른 회사에 비해서 매출도 좀 있는 것 같고, 회사 평도 나쁘지는 않더라고요.원래 가고 싶은 곳은 S전자이지만, 쉽게 들어가기도 힘드니 현실적인 눈높이에 맞추어서 안전빵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제가 합격한다고 해도, 다닐지 말지에 대해서는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S전자부터 되는지 확인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