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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3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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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설득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4-01-30
-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누구나 살면서 자신의 의견을 설득해야 할 순간이 존재한다. 또한 자신이 설득당하는 순간도 존재한다. 당신이 설득당할 때, 똑같은 요구를 들어도 누구의 말을 들을 때는 설득이 되지만, 다른 누군가의 말을 들을 때는 전혀 와닿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와 같은 일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더불어 말 한마디, 한 마디에 쉽게 동요되는 마음을 정확히 겨냥해 효과적으로 타인을 설득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설득을 하기 위해 넘어야 할 것들설득은 메시지가 신념, 태도,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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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기'와 '대화하기'는 다릅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5-07
- 배우자 1. 여보, 우리 얘기 좀 해배우자 2. 얘기해, 다 듣고 있어배우자 1. 아니 그게 아니라, 대화를 좀 하자고배우자 2. 지금 대화하고 있잖아! 얘기하라니까배우자 1. 이게 무슨 대화야, 나 혼자 떠들고 있잖아배우자 2. 너는 원래 하고 싶은 말만 하잖아.. 그러니 나는 그냥 듣겠다고배우자 1. 대화를 하자니까 대화를!배우자 2. 너는 너 하고 싶은 말만 한다니까, 그러면서 무슨 대화야배우자 1. 그래 그럼 너도 말해봐배우자 2. 할 말 없어! 말하면 뭐하나, 듣지도 않는데..배우자 1. 지금 안 듣는 건 당신이거든!배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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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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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형과 감정형 : 따뜻함과 냉철함 사이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4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MBTI는 4가지 주요 차원에 따른 총 16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6가지 유형에 대한 설명은 4가지 차원 모두가 강한 경우를 전제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어떤 차원에서는 한쪽으로 뚜렷한 선호가 나타나나(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20점 이상) 다른 차원에서는 양쪽 선호를 다 보이는 약한 선호(예를 들어, 온라인 MBTI 기준 10점 이하)를 보이기도 합니다. 본 글은 여러 차원 중 '사고(T, Thinking)'와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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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도 기술이라는 점, 알고 계신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30
- [The Psychology Times=전다빈 ]우리는 살면서 상대방을 만나 그 사람과 대화를 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을 한 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분명 그 사람은 특징이 있을텐데, 필자는 보편적으로는 타인의 장점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상대에게 아낌없이 전해주는 사람, 더불어 그 그룹의 분위기도 좋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특징지어 보았다. 그 반대 경우는 상대의 단점에 주목하며 칭찬에 인색한 사람, 대화를 나눌수록 본인만 힘든 경우인데, 이번 기사에서 필자가 다루어볼 핵심 키워드는 ‘칭찬’이다. 칭찬의 사전적 정의는 ‘좋은 점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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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을 잘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8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칭찬의 중요성을 지칭하는 대표적인 표현이다. 칭찬은 고래마저도 춤추게 할 정도로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는 놀라운 기술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고래를 춤추게 할 정도로 칭찬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상대방을 칭찬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래가 춤추는 것은 아니다. 고래가 춤을 추도록 할 정도의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스킬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1. 칭찬에는 목적이 숨어있다!'칭찬'을 심리학적으로 보면, '긍정적 강화 제공'이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고 하면, '(상대방이 원하는) 긍정적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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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8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살아가면서 의도했든 의도치 않았든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생기게 된다. 상처를 받고 날이 선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고 사과를 하게 되더라도 적절치 못한 사과를 뱉고 만다."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이 말을 들은 상대방의 마음은 개운치 않다. 뭔가 찝찝하다. 관계가 더 어색해지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는 사과받은 기분이 들지 않아서 계속 마음에 담아두게 된다.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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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가 빠르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우리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 속 집단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생활할 때가 많다. 생활 속에서 눈치를 보는 상황을 알아보자. 많은 사람과 밥 먹을 경우, 식사하기 위해서 자리 선택을 하는 것부터 눈치를 본다. 그 후 음식 메뉴 선택에 대해서도 상대방이 무엇을 먹는지 눈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식사할 때는 더 눈치를 보게 된다. 대화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라는 말하거나 생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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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가 뭐 길래?
- 평택문화신문 2023-12-22
- 추석날 새벽, 취재기자로 뛰는 꿈에서 깨어나 허전한 마음으로 어둠이 가시기 시작한 천장을 물끄러미 쳐다 보았다. 요즘에도 가끔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혐오스런 정치에 울화통이 터지거나, 어려운 지경에 빠지다가 깨는 뒷맛이 좋지 않은 꿈에서 깨어날 때가 있다.추석 명절 차례를 지내고 시내를 지나쳐 오다가 거리에 보이는 정치인 현수막이 눈에 다가왔다, ‘명절 잘 보내시라’, ‘민생을 책임지겠다’. 한 두달전까지만 해도 ‘혐오스런, 막말 현수막’으로 인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그래도 ‘혐오스런, 막말 현수막’이 사라져 다행이라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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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인’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볼 수 있는 능력
- 가톨릭프레스 2020-12-21
- 공감의 시대 ‘공감인’인간을 문화적 존재로서 ‘공감인’으로 규정하고, 공감을 감성·지성(이성)·영성의 통합적 능력으로 풀이한 사람이 있다. 바로 유명한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이다. 그는 저서 『공감의 시대』(이경남 옮김, 민음사, 2010)에서 인류의 문명을 커뮤니케이션과 엔트로피의 변증법적인 상호 역학관계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과 공존, 그리고 발전의 사건으로 본다. 리프킨은 이런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내는 인간의 능력을 이성에 한정해서 보려는 것은 매우 근시안적이라고 지적한다. 인류의 문명을 제대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이성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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