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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30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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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프리고진 전용기 격추, 푸틴 큰 실수했다!
- 와이타임즈 2023-08-25
- [프리고진 전용기, 이륙 15분 만에 격추]지난 6월 무장 반란을 일으켰던 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프게니 프리고진이 23일(현지시각)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프리고진의 사망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며, 이로인해 러시아내에 거센 후폭풍이 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는 점이다. 영국의 더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서 이륙, 상트페테르부르그로 향하던 프리고진 소유의 개인 항공기가 서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마을 근처에 추락했다”면서 “이 사고로 승무원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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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내부의 반란, “크렘린 독재 끝내자!”
- 와이타임즈 2023-05-24
- [反푸틴세력, 우크라 접경 러 본토서 교전]푸틴의 러시아가 내우외환으로 고전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서방진영이 단결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면서 군사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반푸틴 세력들이 ‘크렘린 독재를 끝내자’면서 전투를 벌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영국의 가디언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본토에서 전날 교전이 발생했다”면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이 벌인 군사작전이라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자유러시아군단(Freedom of Russia Legion)이라고 밝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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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 용병그룹의 반란, 칼날 위에선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06-13
- [우크라 전쟁에서 손 떼는 바그너 용병그룹]우크라이나의 대반격에 맞서 총력을 다해 대응해야 할 러시아가 극단적 분열의 위기 속으로 빠져들면서 이러한 사태가 전쟁 판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뉴욕타임스는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을 지원해오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세르게이 쇼이구의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면서 “이는 바그너 용병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손을 떼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프리고진의 이러한 선언은 러시아 국방부가 새로운 명령을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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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코 대선, 무소속 신인 반란…페트르 파벨 압승
- 와이타임즈 2023-01-29
- 28일(현지시간) 체코 대통령 선거에서 퇴역 군인 장군 출신 무소속 페트르 파벨(61) 후보가 이날 결선투표에서 안드레이 바비시를 누르고 새로운 체코 대통령으로 선출됐다.파벨은 당선 직후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내 대통령직은 우리 모두가 함께 성공할 때만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약 1만5000곳의 투표소 중 체코 통계청이 집계한 모든 투표에서 파벨은 58.3%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바비시는 42.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투표율은 70%를 조금 넘었고, 이는 체코의 대통령선거 투표로는 사상 최고였다.개표가 거의 모두 진행된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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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심각한 군부부패, 반란 두려워 손 못대는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3-11-02
- [숙청되고 실종되는 중국 군부 장성들]중국내에서 군부의 장성들이 연이어 숙청되거나 실종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중국체제를 지키는 보루라 할 수 있는 군부가 이렇게 흔들린다는 것은 시진핑 주석에게도 상당한 위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블룸버그는 11월 1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 집권 이후인 2013년부터 1기 임기말인 2017년까지 반부패 혐의로 당국에 의해 체포된 장성은 최소 100명으로, 이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중국이 전장에서 잃은 고위 지휘관의 수보다 많은 숫자”라면서 “중국 인민해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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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총체적 난국에 빠진 러시아군, 지도부 무능이 나라를 망쳤다!
- 와이타임즈 2024-08-23
- [능력 아닌 푸틴 충성심이 최우선, 푸틴이 나라를 망쳤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1주일여만에 전쟁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2년 반이 넘도록 답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나 이번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를 우크라이나에 점령당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결국 군 지도부의 무능과 부패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능력이 아닌 푸틴에 대한 충성심이 승진의 최우선 덕목이 되다보니 러시아가 결국 이꼴이 되었다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 (WSJ)은 22일자(현지시간)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관계자를 인용해 “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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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에 최후통첩 날린 美, 전쟁 중단 거부 푸틴 "정권 붕괴 위기 때문"
- 와이타임즈 2시간 전
- [트럼프, 러-우크라에 '조건 없는 30일 휴전' 촉구]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를 향해 사실상의 최후통첩을 날렸다. 일단 조건없는 30일간의 휴전을 수용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트럼프 발언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 직후, 그리고 JD 밴스 부통령이 러시아에 대해 불만을 터뜨린데 이어 나왔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푸틴이 결코 전쟁 중단을 수용할 수가 없다는 진단도 나온다. 지금 상황에서 전쟁을 끝내면 푸틴 정권이 무너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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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반으로 쪼개졌다?…"푸틴 21, 프리고진 17곳 우세"
- 와이타임즈 2023-07-07
- ▲ [데르벤트=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러시아 다게스탄 공화국 데르벤트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2023.06.29.러시아가 둘로 갈라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아니라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을 지지하는 지역이 관찰됐다. 러시아의 비밀조사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1개 지역, 프리고진은 17개 지역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 때문에 러시아가 내전 위기에 놓여있다는 분석도 나온다.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군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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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저씨 혐오의 문화적 의미
- The Psychology Times 2022-01-1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개저씨 혐오는 '개저씨'로 표상되는 일부 중년 남성들에 대한 단순한 불만의 표출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갑인 아버지 세대에 대해 영원한 을일 수밖에 없던 자식 세대의 반란이다.진화적으로 볼 때 부모자식 간엔 원래 갈등이 있다. 부모와 자식은 대개 자원의 배분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데 보통 자식이 더 많은 자원을 원하는 양상을 보인다. 아무래도 자식이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부모 자식의 이러한 관계는 세계 많은 지역의 신화, 문학, 예술에서 부친살해라는 모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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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악명높은 '더록' 알카트라즈 교도소, “중범죄자 수감 위해 재개소”
- 와이타임즈 2025-05-06
- [트럼프, “폐쇄된 알카트라즈, 60년 만에 재개장” 발표]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교도소 중 하나로 지난 세기 가장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수감됐던 캘리포니아주(州) 알카트라즈 감옥이 60여 년 만에 재개장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과거 악명높았던 '알카트라즈 교도소'의 원래 기능을 60여년 만에 되살려 다시 중범죄자를 수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CNN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오랫동안 미국은 잔인하고 폭력적이며, 재범을 일삼는 범죄자들, 사회의 쓰레기 같은 사람들에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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