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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인간발전부 차관직에 최초로 여성 수도자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1-08-31
- ▲ 알레산드라 스메릴리 수녀 (사진출처=바티칸 뉴스)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주요 기관에 최초로 여성 수도자를 차관직에 임명했다. 이는 여타 바티칸 기관장직에 여성 평신도들을 임명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여준 여성 참여 확대 의지와 더불어, 여성 수도자에게도 수도 생활과 교육 외에 수많은 소명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6일(로마 현지 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은 인간발전부 차관보 알레산드라 스메릴리(Alessandra Smerilli, 46) 수녀를 교황청 인간발전부 임시 차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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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승환의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3월 1주에도 국내도서 분야 1위 등극
- 뉴스포인트 2021-03-07
- 예스24 3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예스24 3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는 주식 전문가 '염블리' 염승환의 주린이를 위한 참고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이번주에도 1위에 등극했다.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도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곱 번째 이야기 '흔한남매 7'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3위에 올랐다. 대한민국 대표 가치 투자자 슈퍼개미 김정환 대표의 투자비책 '나의 첫 투자 수업 2 투자편'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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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가톨릭, 내년부터 새 미사 경본… 다시 원점으로
- 가톨릭프레스 2020-09-01
- 이탈리아 주교회의는 지난 28일 새 로마 미사 경본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전달했다. 이탈리아 주교회의는 2021년 4월 부활 첫째 주부터 의무 적용될 새 미사 경본을 펴내며 “이탈리아어와 공동체의 사목 상황에 알맞은” 여러 수정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이번 새 미사 경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많은 국가에서 미사 중 감사 기도 때 성작을 들어올리며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라고 번역되는대목이 이탈리아 미사 경본에서는 이전과 같이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로 유지되었다는 점이다.이와 관련된 논의는 제2차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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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포스트코로나 시대 도시회복력 모색’ 9일 온라인 국제포럼 개최
- 뉴스케이프 2020-12-09
- 서울시가 '2020 서울 국제 도시회복력 포럼'을 12월 9일 개최한다고 전했다. 코로나 시대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해법으로 도시의 회복력을 화두로 제시하고 해외도시, 국제기구 등 13개 도시와 함께 회복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시회복력이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최대한 빨리 도시가 회복되고, 재난발생 이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발전하는 능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도시회복력 강화가 더욱 중요한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시대 안전도시-회복력, 지속가능성, 적응성'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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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자유는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주어진 것
- 가톨릭프레스 2023-06-30
- 연중 제12주간 금요일(2023.6.30.) : 창세 17,1-22; 마태 8,1-4 아브람은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되어라”(창세 17,1) 하는 말씀을 하느님께로부터 들었습니다. 또한 어떤 나병환자는 군중에 둘러싸여 산에서 내려오시는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면서 낫게 해 달라고 청하자, “내가 하고자 하니 너는 깨끗하게 되어라”(마태 6,3) 하는 말씀을 그분으로부터 들었습니다. 아브람 이래로 이스라엘 민족은 하느님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되겠다고 계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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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30년 만에 새로운 ‘교회헌법’ 발표
- 가톨릭프레스 2022-03-21
-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구조를 결정하는 헌법에 해당하는 새 교황령을 발표했다.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또는 ‘복음의 선포’(라틴어 : Praedicate Evangelium)라는 제목으로 번역되는 이번 교황령은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의 ‘착한 목자’(라틴어 : Paster bonus) 이후 30여년 만에 발표되었다. 이번 교황령에 담긴 내용들은 지난 수년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러 자의교서와 행보를 통해 보여준 “교황청의 건전한 탈중앙화”와 “성직자중심주의 타파”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공동합의성’(시노달리타스)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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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 밖에 구원이 있다? 없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16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2020.9.16.) : 1코린 12,31-13,13; 루카 7,31-35오늘은 아직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교를 박해하던 카다콤바 교회 시절에 교황으로나 주교로 이단을 거슬러 신앙 진리를 지키다가 순교한 두 분의 초기 교회 순교자를 기억하는 날입니다. 성 고르넬리오와 성 치프리아노가 그분들입니다. 두 분 다 이단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순교하셨는데, 치프리아노는 고르넬리오의 교황직을 옹호하다가 순교하셨기에 이 분의 삶에 대해서 주목하고자 합니다.치프리아노 성인은 북아프리카에서 출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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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10-31
- 연중 제30주간 화요일(2023.10.31.) : 로마 8,18-25; 루카 13,18-21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에 비유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야 하는 하느님 나라의 여정에서 고난을 겪더라도 희망을 간직해야 함을 오늘 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권고하였습니다. 우리 겨레의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 꽃은 무궁화입니다.무궁화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한반도는 물론 저 만주 벌판 어디에서나 피어 있었던 꽃이었습니다. 백 년 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던 이 겨레를 총칼로 짓밟으며 일제는 손에 쥔 태극기만 빼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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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탈리아 빠진 ‘일대일로’, 10년만에 최대 위기
- 와이타임즈 2023-12-08
- [이탈리아 일대일로 전격 탈퇴, 사업 참여 후 대중적자 2.4배]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핵심적 정책인 일대일로가 출범 10년만에 최대 위기에 빠졌다. G7 국가중 유일한 일대일로 참여국이었던 이탈리아가 참여 4년만에 전격 탈퇴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를 기점으로 참여국들의 연쇄탈퇴 가능성도 거론된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 3일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협정을 갱신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중국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탈리아 고위 관리는 “6일 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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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성사, 사랑에 충실한 교우촌 세우기
- 가톨릭프레스 2023-09-19
-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의 대축일(2023.9.20.) : 지혜 3,1-9; 로마 8,31-39; 루카 9,23-26오늘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의 대축일입니다. 조선 시대에 평신도들이 이 땅에 자생적으로 복음 진리를 들여와 세워진 천주교회는 조정과 유림의 박해를 받아, 1791년의 신해박해를 시작으로 1866년의 병인박해에 이르기까지 무려 2만여 명이 치명한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기억하는 103위의 순교자들은 이 모든 치명자들을 대표하는 신앙 선조들로서, 1984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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