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이유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881-890 14,853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채현
    K-대학생의 5대 허언. 정각에 시작한다고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12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공부를 시작할 때 시계를 본 후 만약 2시 12분이면 "딱 3시가 되면 공부를 시작해야지"라고 생각하고 핸드폰을 다시 손에 쥔 경험이 있는가? 이처럼 어떠한 일을 수행하려고 할 때 지금이 아닌 정각에 시작하려고 미루는 현상을 일각에서는 ‘정각병’이라고 부르며, 정각병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 글들을 인터넷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그렇다면 이러한 정각병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아주대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는 이 현상이 “라운드 넘버 이펙트(round number ...
  • 이다인
    삶을 포기하고 싶은 너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2-04-06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다인 ]2020년 대한민국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5.7명이었다. OECD 국가 연령 표준화 자살률 평균 10.9명이었던 것에 비해 약 2배 이상의 높은 자살률을 보여준다. 자살, 즉 자신의 생명을 끊는 행위는 삶의 모든 것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리는 행위이다. 누구에게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행위이기도 하고 고통 받는 누구에게는 어쩌면 간절하지만, 쉽사리 시도하지 못하는 행위이기도 하다. #왜 자살하는 걸까?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은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종종 이렇게 ...
  • 남혜원
    누군가 나에게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은 ‘청개구리 심보’란?
    The Psychology Times 2023-07-02
    [The Psychology Times=남혜원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은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행동을 오히려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과 같은 경험 말이다. 특히 청소년이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면 이러한 생각이 더욱 커지게 되는데 우린 이런 걸 ‘청개구리 심보’라 부른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타인이 나에게 하라고 부추길수록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 또한 ‘청개구리 심보’에 해당한다. 오늘은 우리 모두가 들어본 적 있는 혹은 그런 마음가짐이 든 적이 있는 이름부터 친근한 ‘청개구리 심보’에 대해 알 ...
  • 노주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폭식을 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스트레스는 성공의 그림자와 같다.성공을 위한 과정에서도, 그리고 성공을 이룬 후에도 항상 그 옆에서 존재한다.다만, 때로는 잘 안 보일 뿐이고 느끼지 못할 뿐이다.하지만 잘 안 보인다고 해서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에 압도되고 만다.1. 스트레스로 인하여 나타나는 문제들우리는 항상 스트레스와 더불어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트레스는 우리의 일상 중 하나이다. 더 자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회사에 출근하는 것도 스트레스 이다. 자녀들을 보면서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부모의 경우에도 ...
  • 유영서
    인간형 로봇이 주는 불쾌감의 정체
    The Psychology Times 2025-04-17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외형과 흡사한 로봇들이 계속 출시되는 추세이다. 이 로봇들은 단순히 외형만 인간을 닮은 것이 아니라, 표정 및 말과 행동까지 비슷하게 따라하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 로봇들을 보면 놀라움 이전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먼저 느껴지는 감정이 있다. 바로 불쾌감이다. 마치 마네킹을 소재로 한 괴담이 많은 것처럼, 인간은 자신과 닮은 어떠한 존재에게서 공포심과 불쾌감을 쉽게 느끼곤 한다. 이러한 현상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다. ‘불쾌한 골짜기’ ...
  • 이건우
    "친구따라 강남 갈거야?!"…유행 좇다 잃어버린 나의 경로
    The Psychology Times 2025-03-12
    [한국심리학신문=이건우 ]자기 생각이나 주장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이는 밴드웨건 효과나만 없는 필수템, 나만 못 가본 핫플, 왜 나만 소외되는 것 같을까?많은 사람이 타인의 눈치를 보고, 튀지 않으려 노력하며, 결국에는 평범함에 수렴하고 만다. 패션 어플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광고 중인 기본템, 필수템이라고 불리는 제품들, 그리하여 만들어지는 클론 룩이라고 불리는 패션의 형태와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음식점과 카페들, 광고에선 나만 없다며, 아직도 안 가보았냐며 소비 심리를 자극한다. 소외불안감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FoMO(Fe ...
  • 채수민
    건축과 심리 (3) 인간의 행복을 위한 설계, 신경건축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6-20
    [한국심리학신문=채수민 ]앞의 두 기사에서는 심리학을 활용한 여러 건축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프루이트 아이고 프로젝트를 통해서 거주자의 심리를 고려하지 않은 건축물이 사회를 부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애틀 중앙도서관은 건축학적으로는 극찬 받았으나 심리학적으로는 이용자에게 불안감을 주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를 통해 건축물의 디자인과 심리학적 안정성 사이에서 적절히 조절하여 설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다음에는 사람의 심리를 잘 고려한 건축 요소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근접공간학 ...
  • 배정원
    “안돼! 내 머리카락…” 탈모가 남기는 마음의 상처
    The Psychology Times 2025-02-27
    [한국심리학신문=배정원 ]“아빠, 튀르키예 여행 보내줄까?”최근 튀르키예 관광 상품으로 유행 중인 ‘모발 이식 패키지’는 튀르키예 관광과 함께 모발 이식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귀국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실제 현지에 방문한 관광객들 대부분이 모발 이식을 받기 위해 여행을 계획했으며 인스타그램 및 틱톡 등 여러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에서 튀르키예의 모발 이식에 대한 정보가 끊임없이 교류되고 있다.이렇게 편도 12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견디며 튀르키예까지 가서 모발 이식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이렇게 스트레스를 ...
  • 성민기
    "하루 24시간이 모자라는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06-25
    [The Psychology Times=성민기 ]이번 방학 때는 외국어 공부도 하고 각종 자격증도 따고 다른 나라로 여행도 떠나야지!! 기나긴 학기가 마무리되고 이제 슬슬 여름 방학 혹은 여름휴가의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학 혹은 휴가에 앞서 그 기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할지 계획을 미리 세워 놓는데 어떤 계획을 세우든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외국어 공부, 자격증 공부, 해외여행 등 하고 싶은 것은 많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다.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주요 ...
  • 손혁
    상상이 아닌 내가 한 명 더 있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5-04-02
    [한국심리학신문=손혁 ]소심한 사람은 대담한 사람이 되고 싶다던가, 일 못하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상상을 한 번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상은 머릿속에 또 다른 나를 그려내는 것이다. 만약 상상처럼 행동할 수 있다면, 그런 ‘나’가 있다고 하다면 어떨까? 상상이 현실로‘상상’은 경험하지 못한 일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일이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기에는 여러 가지가 작용한다. 여태까지 쌓아온 경험, 목적을 가지고 그것을 행하기 위해서 등의 이유로 행동하게 되는데 ‘자기 설화(self-narrative)’는 이런 ...
87 88 89 90 91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