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71-880 1,0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는가에 달려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8
- [전남인터넷신문]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28일(월) “국가의 품격은 누구를 기억하는가에 달려있다. 우리는 호남의 정신과 호남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끈 영웅들을 기억하고 기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민식 장관은 28일(월) 오전 전남 순천역 광장에서 <잊혀진 영웅, ‘호남학도병들’을 기억해야합니다!>를 주제로 한 호남학도병 현충시설 건립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호남학도병들을 기억하는 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유가족들의 아픔을 보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순천역 광장은 6·25전쟁이 발발한 ...
-
-
- 당신은 무엇을 잊고 살아가고 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7-21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오지민 ] 2018년 방영한 의학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로, 보건 의료직 종사자들인 물리치료사와 방사선사, 그리고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 즉, 코메디컬 드라마이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나오는 여러 인물은 하나씩의 사소한 결점들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를 치료하는 사람들이라고 해서 완벽한 사람들은 아니다. 이들도 역시 우리와 같은 인간이고, 완벽할 수는 없다. 물리치료사 우보영(이유비)은 ‘울보영’이라는 별명을 ...
-
-
- "가을 클라이맥스 되길"…영화의 바다 열렸다
- 와이타임즈 2023-10-05
-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영화인들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열흘간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을 상영한다부산 바다에 전 세계 영화 269편이 출항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열렸다. 앞으로 열흘 간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이 부산 바다를 수놓는다.올해 영화제는 내홍 끝에 이사 ...
-
-
- 굿 뉴스: 따끔하지 않은 기사를 위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5
- [The Psychology Times=한유진 ]굿 뉴스가 없는 세상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사들은 대체로 '불편한' 내용이다. 굿뉴스가 많지 않은 세상이다. 좋은 이야기를 만나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포털 뉴스 사이트를 보면 수많은 주제 탭이 존재하지만 그 중 어느 것도 따뜻한 이야기만 하지는 못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나 연예. 어디서든 우리 사회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무엇이 얼마나 나빠졌는지, 사람들이 얼마나 싸우고 다투며 논쟁하는지에 대해 경쟁이라도 하듯 외친다. 꼭 우리 사회가 침몰하는 섬이라도 되는 것 ...
-
-
- 선생님은 성차별한다는 학생 대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0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우리나라의 포털 뉴스 댓글 창을 볼 때 가끔 남녀 편가르기가 정말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가족부를 욕하는 글, 왜 남자만 군대에 가냐는 글, 조롱과 비하를 섞은 다른 성별에 대한 모욕적인 글 등 한숨이 절로 나오는 글들이 많다. 그런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무의식적인 학습에 의한 것인지 내가 여교사라 그런지 여학생들은 안 그러는데 재작년에 일부 남학생들이 선생님은 남녀차별한다고 불만을 토로할 때가 있었다. 내 입장에서는 과제를 해오지 않거나 장난이 심해서, 그밖에 바르지 못한 ...
-
-
- [최원현 칼럼] 나를 아름답게 하는 사명
- 와이타임즈 2023-01-30
- 운전을 하고 가다 라디오에서 천주교 수사였다는 국수집 주인 이야기를 들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료로 국수를 대접하는 그의 가게 문밖에는 가끔 고기를 담은 비닐 봉지가 놓여 있거나 달걀 몇 판 또는 국수 얼마큼씩이 놓여 있단다. 그렇게라도 조금씩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란다. 심지어는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먹어야 한다며 그곳을 피해 저 먼 곳으로 점심을 얻어먹으러 가는 할머니도 있단다. 돕는다는 것, 나눈다는 것은 베푼다는 것이라기보다 오히려 받는 것이더라고 말하는 그의 말에서 세상은 그래서 이만큼이라도 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
-
-
- '금쪽이'가 남얘기 같지 않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5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눈물이 나는 어른들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울었다는 얘기를 종종 듣게 된다. 미혼이지만 꼭 챙겨서 본다는 친구도 있다. 양육자의 입장이 아닌 아이의 입장에 이입이 되는 것이다. 상담이 진행되며 아이가 변화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마음이 치유되기도 한다니 인상적이다. 해당 프로그램이 다양한 곳에서 언급되는 것을 보면 내 주변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하다. 혹시 당신도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보며 공감하는 이상으로 마음이 이입 되는가. 만약 격한 감정이 올 ...
-
-
- 겨울철 호발하는 안면마비 질환 구안와사, 후유증 예방 위해선
- 뉴스포인트 2021-01-18
- 단아안한의원 마포점 몸이편안한의원 김진아 원장24절기 중 마지막이자 겨울철의 마지막 절기인, 큰 추위가 온다는 대한(大寒)이 이틀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찬 데서 자면 입 돌아가는 병'으로 알려진 안면마비 질환 구안와사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구안괘사, 와사풍 등으로도 불리는 구안와사(口眼喎斜)는 그 병명처럼 외견상 입과 눈 주위 근육이 틀어지고 비뚤어지는 증상이 특징적인 질환으로, 보통 좌측 또는 우측 등 편측성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나 때에 따라서는 양측성으로 그 증상이 발현되기도 한다.구암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 ...
-
-
- 상실은 교통사고처럼 찾아온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9-07
- [The Psychology Times=유의연 ]세상에 ‘영원’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영원한 사랑도, 사람도, 삶도 없다. 젊은 날의 꿈, 아끼던 물건 등 너무나 소중했던 것들도 언젠가는 나의 곁을 떠난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어떤 대상과 헤어지거나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상실’이라고 한다. 상실은 교통사고처럼 발생한다. 예고 없이 찾아와 엄청난 고통을 주고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교통사고처럼 찾아오는 상실에 대비한 보험을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상실 후의 죄책 ...
-
-
- [연구] 자살 사고와 행동에 대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분별할 수 있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0-12-31
- 우리나라의 자살율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의 안타까움과 더불어 갑자기 소중한 이들을 잃는 주변인들의 아픔까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만들어내고는 합니다. 이와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근에는 자살을 예방하고자 하는 국가와 사회의 노력들이 다양한 방면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전문가들과 심리학자도 자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알아낼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수십년 간의 연구들은 과연 자살 행동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